▲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제철 생화 (사진제공=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앞으로 알리익스프레스(알리)를 통해 제철 생화와 꽃다발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알리는 한국 상품 전문관인 K베뉴(K-Venue)를 통해 생화·꽃다발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알리 K베뉴의 모든 생화 상품은 국내 농장 직송으로 운영된다. 알리는 유통 구조를 최소화해 고물가 시대에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생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알리는 이번 생화·꽃다발 판매를 기념해 밸런타인데이와 졸업ㆍ입학 시즌에 맞춰 풍성한 프로모션을 한다. 내달 7일까지 ‘엠디스 픽(MD’s Pick) 특별 기획전’을 열어 1만 원 이내 제철 꽃으로 구성된 정기배송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는 밸런타인데이와 졸업식 시즌 타깃으로 최대 50% 할인한 생화 및 꽃다발 타임딜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 기간 봄의 전령사로 잘 알려진 프리지아 20줄기를 타임딜 특가로 6900원에 판매한다.
알리 관계자는 “고객이 K베뉴에서 1000억 페스타에 참여 중인 제품을 선택하면 8000원 대 제철 튤립과 1만 원대 생화 꽃다발 등을 할인가에 상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