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정 내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주는‘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말까지 실시되는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는 본점 영업부를 비롯해 경남·울산·부산지역 38개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보호예수 무료이용 서비스’는 전국 149개 모든 영업점에서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김순식 개인고객지원부장은 “대여금고 및 보호예수 이용을 통해 안심하고 휴가길에 오르길 바란다”며 “서비스 이용은 경남은행 거래여부에 관계 없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해당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