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총 7명의 선수로 구성된 올 시즌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 등 기존 선수 5명 전원과 재계약했고 이율린과 박혜준을 새로 영입했다.
이율린은 최근 시드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박혜준은 지난해 준우승 2회를 기록한 바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골프계의 발전을 위한 진정성을 갖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모든 선수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많은 사랑을 받는 골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