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직원들이 해외 유명 브랜드의 겨울 이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매서운 추위 속에서 현대백화점이 마지막 겨울의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8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해외패션 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압구정본점(2/7~2/13)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2/13~16), 중동점(2/13~2/16), 판교점(2/14~20), 울산점(2/14~20), 목동점(2/14~23), 더현대 대구(2/14~23)에서 진행된다.
해외패션 대전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 별로 최대 7% 상당의 현대백화점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