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일본 삿포로 눈축제 기간인 11일까지 '신라면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농심)
농심은 일본 삿포로 눈축제 기간 스케이트장 ‘신라면 스마일링크 삿포로(신라면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일본 삿포로 오도리공원에 조성된 신라면 아이스링크는 11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농심은 ‘겨울의 매운맛은 더욱 즐겁다’라는 슬로건으로 아이스링크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신라면 시식 부스도 마련했다. 시식 부스에는 하루 3000명 이상이 방문, 호응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