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악플에 칼 빼들었다…"허위사실 유포 등 합의 선처 없을 것"

입력 2025-02-05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랙핑크 지수. (뉴시스)
▲블랙핑크 지수. (뉴시스)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악플러에 칼을 빼 들었다.

5일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지수와 관련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강경 대응을 알렸다.

이어 “당사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선처와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블랙핑크는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악플러의 타깃이 되기도 했다. 또 다른 멤버 로제는 최근 발매된 신곡 ‘넘버 원 걸’ 작곡 배경에 대해 “아침 6시까지 인터넷을 스크롤한 후 쓴 곡”이라며 악플로 힘든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지수는 오는 14일 솔로 앨범 ‘AMORTAGE’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오는 7일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 공개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써보니] ‘도널드 트럼프’ 묻자 그록3·딥시크가 한 답변은?
  • 이지아, '친일파 논란' 조부 과오 사과…김순흥은 누구?
  • 제니→육준서 '어리둥절'…그놈의 '중안부'가 뭐길래 [솔드아웃]
  • 백종원, '빽햄 파동' 이겨낼까…등 돌린 여론 뒤집을 비장의 수는? [이슈크래커]
  •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전설의 심해어 '돗돔'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97,000
    • +0.71%
    • 이더리움
    • 4,122,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1.27%
    • 리플
    • 3,909
    • -2.32%
    • 솔라나
    • 261,800
    • +1.39%
    • 에이다
    • 1,178
    • +0.68%
    • 이오스
    • 967
    • +1.47%
    • 트론
    • 366
    • +3.1%
    • 스텔라루멘
    • 499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00
    • +1.32%
    • 체인링크
    • 27,580
    • +2.22%
    • 샌드박스
    • 572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