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건우·심석희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 500m 불참 [하얼빈 동계AG]

입력 2025-02-06 0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오후(현지시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이틀 앞둔 5일 오후(현지시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빙상 종목 선수들의 선택과 집중이 이어진다.

쇼트트랙 김건우(스포츠토토)와 심석희(서울시청)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인전 남녀 500m에 불참한다.

빙상계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에 "개인전 출전 우선순위에 있는 김건우와 심석희는 주 종목인 1000m와 1500m, 계주에 집중하고 김태성(서울시청)과 이소연(스포츠토토)이 단거리 개인전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재활훈련을 겪은 김건우는 주 종목인 1000m와 1500m에 집중하는 것을 택했다. 심석희 또한 장점인 지구력을 살려 중장거리에 나선다. 두 사람은 첫 메달 매치인 혼성 2000m 계주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2회 연속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던 차민규(동두천시청)가 이번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500m에 불참한다. 스케이트 교체 시기 문제로 단거리 종목을 포기하고 남자 1000m와 단체전인 남자 팀 스프린트에만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계 주문 쏟아지는데…주 52시간에 멈춰선 삼성전자 [반도체, 韓생존 달렸다②]
  • 율곡로 등 안국역 주변도로 통제中…윤석열 탄핵심판 6차 변론
  • '나는 솔로' 24기 옥순, 男 5명 선택에 "올 게 왔구나"…영식 "몸매 제일 예뻐"
  • [날씨] 서릿발 추위 기승…강풍에 체감온도 영하 18도로 '뚝'
  • 단독 삼성전자, 차세대 RGB 마이크로 LED TV 연내 출시한다
  • 취업만 되면 어디든 다니겠다는 취준생들…"원하는 연봉은 3400만 원" [데이터클립]
  • "밴댕이 소갈딱지"…속 좁은 그 생선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불확실성 커지는 요즘…금테크로 안전자산 투자해볼까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14: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1,979,000
    • -0.82%
    • 이더리움
    • 4,399,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513,500
    • -0.96%
    • 리플
    • 3,796
    • -3.21%
    • 솔라나
    • 313,100
    • -2.34%
    • 에이다
    • 1,174
    • +0.34%
    • 이오스
    • 950
    • -0.63%
    • 트론
    • 352
    • +1.15%
    • 스텔라루멘
    • 522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50
    • -1.41%
    • 체인링크
    • 30,740
    • -1.16%
    • 샌드박스
    • 616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