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설명절 하도급 신고센터로 '304억원' 설 전 지급 유도

입력 2025-02-06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기 지급 대금 3조7476억원 지급 유도

▲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운영된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통해 212개 중소하도급업체의 미지급 대금 304억 원이 지급유도 됐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하도급 대금이 제때 지급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6일부터 50일간 공정위 5개 지방사무소 등 전국 10곳에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했다.

공정위는 설 전에 미지급 하도급 대금이 신속히 지급돼 중소 하도급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고 상담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원사업자의 대금 지급이나 당사자 간 합의를 독려했다.

아울러 공정위는 주요 기업들에 설 이후 지급 예정된 하도급 대금의 경우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설 이전에 조기 지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86개 기업이 1만9296개 중소 하도급업체에 3조7476억 원의 대금을 설 이전에 조기 지급하도록 했다.

공정위는 "이번 신고센터 운영 및 주요 기업에 대한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 요청을 통해 중소 하도급 업체의 설 명절 전·후 자금난 완화 및 경영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고센터 운영 기간 접수된 건 중 법 위반이 확인된 건의 경우 해당 업체들에 자진 시정을 유도하되 자진 시정을 하지 않으면 현장조사 등을 통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00,000
    • -2.1%
    • 이더리움
    • 3,097,000
    • -4.38%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1.7%
    • 리플
    • 2,032
    • -3.7%
    • 솔라나
    • 129,400
    • -5.41%
    • 에이다
    • 383
    • -5.2%
    • 트론
    • 468
    • -0.43%
    • 스텔라루멘
    • 260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2.67%
    • 체인링크
    • 13,340
    • -4.24%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