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박윤정 서원구 환경위생과장, 신민철 서원구청장, 이철우 오비맥주 청주공장장, 김수현 오비맥주 청주 환경보전팀 부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생산 공장이 위치한 충북 청주시 서원구와 ‘자원 다(多) 잇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청주 서원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우 오비맥주 청주공장장, 신민철 서원구청장, 박윤정 환경위생과장 등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폐건전지 수거와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청소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