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금융감독원, 경찰청과 공동으로 불법 리딩방 근절 및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불법 리딩방 피해 사례 등을 담아 제작한 미니 다큐멘터리를 거래소‧금감원‧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 블로그, 뉴스레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불법 리딩방 사기 근절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불법리딩방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각심 제고 및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