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20250206153011_2133759_600_450.jpg)
한은 관계자는 6일 “업무적으로 딥시크를 차단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딥시크는 개인정보보호 취약성 문제를 지적받고 있다. 이에 프로그램 사용 시 민감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전국 시·도에 딥시크 등 생성형 AI 사용 유의를 요청한 뒤 접속 차단 부처가 늘어나고 있다. 외교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에 이어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통일부는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도 관련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