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부산 사하구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절전매트 및 방한의류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600/20250206154209_2133762_1200_773.jpg)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부산 사하구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절전매트 및 방한의류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부산 본사와 전국 8개 발전소 주변 취약계층 600세대·복지시설 40개소에 방한용품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복지관·자선단체에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김준동 사장은 "경기침체로 겨울이 힘들게 느껴질 복지사각 지대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