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김용현 증언 반박..."계엄 국무회의서 전원 반대"

입력 2025-02-06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덕수, 국회 국조특위 3차 청문회 출석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서 일부 국무위원이 계엄에 찬성했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주장에 대해 "한 명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의 관련 질의에 "전부 다 반대하고, 걱정하고, 대통령께 그런 문제를 제기하고, 나와서 또 같이 걱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주장과 다른 증언이다. 앞서 김 전 장관은 지난달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무회의 당시 계엄에) 동의한 분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누가 동의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또 당시 국무회의를 두고 정상적인 국무회의가 아니지 않냐는 부 의원의 질의에 "법적으로 어떻게 해석이 되느냐는 판단하진 않겠다"면서도 "다만 오랫동안 국무회의를 했었던 사람으로서는 정식 국무회의라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코스피, 장중 6000선 돌파…개미 8000억 순매수 [육천피 시대 개장]
  • 백악관 “글로벌 관세 15%로 인상하는 실무 작업 진행 중”
  • 사명 변경하는 바이오기업…사업 정체성 구체화
  •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규제 논란…“혁신 위축·위헌 소지”
  • 95% 치료제 없는 ‘이 분야’…K바이오에 기회될까 [800兆 희귀질환 시장]
  • 美 쿠팡 청문회, 무역법 301조 발동 전제?
  • 개미도 비상장 벤처 투자… 내달 'BDC' 첫선[개인 벤처투자路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48,000
    • +1.38%
    • 이더리움
    • 2,789,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731,500
    • -0.14%
    • 리플
    • 2,015
    • +1.21%
    • 솔라나
    • 119,100
    • +4.02%
    • 에이다
    • 391
    • +1.56%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24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5.2%
    • 체인링크
    • 12,450
    • +2.38%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