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B손해보험)](https://img.etoday.co.kr/pto_db/2024/08/600/20240816090811_2064665_1200_18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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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지난해 전년 대비 6.8% 개선된 당기순익을 거뒀다.
6일 DB손보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1조8608억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해 전년(1조7424억 원) 대비 6.8% 늘었다고 밝혔다. 해당 실적은 연결 기준으로 DB생명의 실적도 포함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조820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4% 늘었다. 영업이익은 2조4334억 원으로 8.9% 증가했다.
DB손보는 보험 및 투자 손익에 증가에 따라 당기순익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DB손보는 보통주 1주당 68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7%이며 배당금총액은 4082억955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