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 (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600/20250206173636_2133867_615_926.jpg)
▲배우 고경표. (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
배우 고경표의 열애설에 소속사가 “확인 불가”라는 답을 내놨다.
6일 고경표가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고경표가 3년간 교제한 연인과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도 두 사람은 한 유명 가수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등 평범한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답을 전했으나, 누리꾼들은 열애설을 직접적으로 부인하지 않은 것을 두고 진짜 열애 중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특히 지난 1월 19금 네컷사진 루머 당시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반박한 만큼, 이번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는 반응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고경표는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무인사진관에서 19금 네 컷 사진을 찍었다는 루머가 돌면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당시 고경표는 “난 그렇게 미치지 않았어”라며 문제의 네컷사진을 공개, 즉각 해명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