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600/20250207083506_2133970_661_363.jpeg)
(출처=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서울과 경기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차량 추돌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7일 오전 8시 4분께 올림픽대로 김포방향 월드컵대교남단 염창IC에서 가양대교남단 구간 하위차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8시 17분께는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중랑교에서 월릉JC 구간 3차로 차량 고장으로 부분 통제되고 있다. 또 서울 도봉구 창동 노해로 창동교에서 도봉경찰서 구간이 도로결빙으로 하위 2개차로가 통제 중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 경기권 9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