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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미국 채권시장이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약세로 마감했다고 평가했다.
7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미국 채권시장은 전날 장중 특별한 재료가 부재한 채 쉬어가는 흐름을 보였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 상회했고 이전치도 상향 조정됐으나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여전히 절대적인 수치는 낮다는 인식이 지배적인 것으로 풀이된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예측 가능한 미래 속 미국채 발행에 어떤 변화도 예상치 않는다"고 언급해 당분간 국채 발행 규모를 유지하겠다는 입장 재확인하며 금리 상승폭이 축소됐다.
미 고용보고서는 이날 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