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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전문 기업 경남제약은 28일까지 명동아트브리즈 비치커피에서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팝업 기간에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재고 소진 전까지 ‘레모나 쮸잉’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경남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의약외품 ‘레모나산’ △일반식품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에스산’ △‘레모나 쮸잉’ △레모나 쮸어블’ △건강기능식품 ‘레모나 구미 비타민’ 3종(멀티비타민, 루테인, 비오틴) △‘락토톡 생유산균+C’ △‘결콜라겐’ △‘칼로-스탑 PLUS+’ △‘칼로-컨트롤 PLUS+’ 등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칼로-스탑 PLUS+’는 경남제약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칼로(KALO)’의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하루 1포 기준으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의 기능 성분인 HCA를 1000밀리그램(mg) 함유하고 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명동에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에게 레모나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고자 팝업 스토어를 계획하게 됐다”라며 “행사 기간은 상황에 따라 추후 더 연장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지난해 자사 대표 제품 ‘레모나산’이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에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 수상으로 국내 ‘비타민 제제’ 부문에서 19년 연속, 중국 ‘이너뷰티’ 부문에서 10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