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600/20250209085252_2134408_1200_840.jpg)
▲지역 소상공인(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8일 명동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맞춤형 행복상자 만들기’와 ‘거리 환경정비 줍깅’으로 진행됐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사업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맞춤형 행복상자를 만들어 명동 인근의 가게 100곳에 직접 전달했다.
쾌적한 거리상권 만들기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도 실시됐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명동 상권 밀집 지역을 세 구역으로 나누어,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들을 찾아가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친환경 봉투에 담으며 거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