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에 발렌타인 양주를”

입력 2025-02-09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U가 밸런타인데이 주류 할인전을 연다. (사진제공=BGF리테일)
▲CU가 밸런타인데이 주류 할인전을 연다. (사진제공=BGF리테일)

다가는오 밸런타인데이(14일)는 연중 편의점 매출이 가장 높이 뛰는 행사 중 하나다. 초콜렛 못지 않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와인이나 위스키 등 주류 매출도 급등한다.

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CU의 밸런타인데이 행사 기간 일주일(2월 8일~14일)만에 전주 대비 매출이 35.3%나 늘었다. 카테고리별로 양주가 51.7% 가장 높았고 와인 37.0%, 전통주 26.9%, 기타 주류(하이볼 등) 15.6% 늘었다.

CU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다양한 주류를 최대 40% 할인한다. 이달 14일까지는 발렌타인 양주 7종을 할인 판매한다. 200ml 소용량 발렌타인 양주 3종(밸런타인 7년, 10년, 파이니스트)은 정가 대비 최대 40% 가량 할인해 업계 최저가인 7900~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주류와 초콜렛을 결합한 프로모션들도 진행한다. 달콤한 포트 와인은 페레로로쉐 5입과 함께 구매하면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포켓CU의 CU bar에서는 와인을 픽업 구매하면 초코바를 증정하는 특별전도 펼친다. 총 7종의 와인을 최대 30% 가량 할인하며 구매 후 점포 픽업 시 크런키 초코바를 함께 증정한다. 대상 상품은 반피로사 리갈, 몬타나 모스카토 다스티, 배비치 블랙 소비뇽블랑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갈라선 JTBC와 C1…낭만 걷어진 ‘최강야구’의 현재 [해시태그]
  • “송금 실수했는데, 안 돌려줘요”…예보 ‘착오송금 반환지원’을 기억하세요 [경제한줌]
  • 형제의 난ㆍ적대적 M&A 활개…첨예한 표 갈등 ‘도돌이표’ [뉴노멀 경영권 분쟁中]
  • ‘FDA 허가 초읽기’ HLB그룹 주요 경영진, 주식 매입 행렬…“책임 경영 강화”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에 광고계 좌불안석…손절 시작되나
  • 결혼 해야 할까?…男 직장인 "반반" vs 女 직장인 "딱히" [데이터클립]
  • "받은 만큼 낸다" 75년 만에 상속세 대수술...상속인 중심으로 개편[유산취득세 개편]
  • 홈플러스 대금 지연에 ‘테넌트’도 피해…중소매장만 ‘발 동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600,000
    • +0.8%
    • 이더리움
    • 2,830,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496,800
    • -1.04%
    • 리플
    • 3,248
    • +1.88%
    • 솔라나
    • 185,600
    • +0.6%
    • 에이다
    • 1,095
    • +1.11%
    • 이오스
    • 730
    • +3.99%
    • 트론
    • 329
    • -4.08%
    • 스텔라루멘
    • 378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00
    • +2.77%
    • 체인링크
    • 19,700
    • +1.76%
    • 샌드박스
    • 418
    • +3.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