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고(故) 송대관의 빈소. 고인의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사진공동취재단](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600/20250207172053_2134248_800_520.jpg)
▲트로트 가수 고(故) 송대관의 빈소. 고인의 유족 등에 따르면 송대관은 전날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사진공동취재단
'해뜰날', '네박자' 등의 히트곡을 남긴 트로트계 대부 송대관(79)의 발인식과 영결식이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영결식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 7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고인의 소식이 전해지며 태진아, 하춘화, 설운도 등을 비롯해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