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16·서울예고) (EPA/연합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600/20250209111213_2134473_1000_667.jpg)
▲박윤재(16·서울예고) (EPA/연합뉴스)
박윤재(16·서울예고)가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발레콩쿠르(Prix de Lausanne) 결승에서 한국 남자 발레리노 최초로 우승했다. 앞서 1985년 강수진 발레리나가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15~18세 학생들만 참가 가능한 로잔발레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힌다.
박윤재(16·서울예고)가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발레콩쿠르(Prix de Lausanne) 결승에서 한국 남자 발레리노 최초로 우승했다. 앞서 1985년 강수진 발레리나가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15~18세 학생들만 참가 가능한 로잔발레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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