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율희SNS)](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20250209131413_2134501_481_781.jpg)
(출처=율희SNS)
이혼의 아픔을 겪은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로 변신했다.
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기대해 달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율희의 데뷔작 ‘내 파트너는 악마’ 촬영 사진으로 알려졌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도 배우 데뷔를 알렸다. 그러면서 “첫 연기인데 좋은 기회로 드라마 여주인공을 맞게 됐다”라며 “첫 연기지만 연기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특히 해당 작품은 율희가 결혼과 출산, 이혼 등 대소사 이후 뛰어든 첫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지만 지난 2023년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율희는 최민환과 양육권 분쟁 중이다.
율희의 데뷔작 ‘내 파트너는 악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오는 3월 ‘올웨이즈’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