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타이거 우즈와 골프 라운딩을 마친 뒤 플로리다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로 돌아오고 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 라운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우즈 부자와 골프를 쳤다. 앞서 우즈는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던 2016년 12월 처음 골프를 쳤고, 이후에도 몇차례 라운딩에 나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