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주요종목 소폭 상승...한국인포데이타 6400원

입력 2009-07-27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장외 주요종목들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상승세를 기록했던 생보사주들은 조정을 받은 모습이었다. 미래에셋생명(-0.74%)과 삼성생명(-0.49%)은 각각 2만100원, 51만2500원으로 닷새만에 하락전환했다. 동양생명(2만4500원)은 2.00% 추가하락 해 2만5000원대에서 밀려났다. 한편 금호생명(+0.62%)은 8100원으로 이틀간의 조정을 끝내고 생보사중 홀로 오름세를 보였다.

IT관련주에서는 서울통신기술(+3.17%)이 하루만에 반등하며 3만2500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0.09% 오르며 5만4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엘지씨엔에스는 2만550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와 한국인포서비스는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인포데이타(6400원)는 4.07% 추가상승하여 52주 최고가를 갱신했으며 한국인포서비스(7700원)도 1.32% 올랐다.

범현대그룹주에서 현대카드(1만4250원)도 4.78% 반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택배(5850원)는 2.50% 내렸으며, 위아(2만5500원)와 현대캐피탈(2만7000원), 현대홈쇼핑(2만5000원)등은 관망세를 이어갔다.

오는 30일 우회상장을 앞둔 온라인게임업체인 드래곤플라이(3만5500원)는 보합권 흐름이 이어졌다. 그라비티(1만9500원), 그래텍(3550원), 씨씨알(1675원)등의 장외게임주들도 보합세를 보였다. 이밖에 팍스넷(+10.71%), 네오세미테크(+10.71%), 마이다스아이티(+5.63%)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27일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0.36P 내린 1만1300.7,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38%, 88.83P 하락한 2만3144.68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61만5328주, 거래대금은 6673만289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56만6989주가 거래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2012만3080원을 기록한 프린톤이 가장 많았다. 68개 거래가능 종목 중 24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0개와 9개다.

프린톤(1185원, +120원, +11.26%), 아이쓰리샵(1545원, +305원, +24.59%)이 상승한 반면 셀레네(720원, -255원, -26.15%), 코캄(3830원, -110원, -2.79%) 등은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567,000
    • +1.8%
    • 이더리움
    • 4,728,000
    • +7.09%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4.48%
    • 리플
    • 1,939
    • +23.03%
    • 솔라나
    • 364,000
    • +7.06%
    • 에이다
    • 1,206
    • +9.74%
    • 이오스
    • 973
    • +6.22%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2
    • +1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9.65%
    • 체인링크
    • 21,410
    • +3.83%
    • 샌드박스
    • 496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