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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가 호실적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가 오르고 있다.
NAVER는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1% 오른 2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AVER는 이날 23만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증권가는 이날 인공지능(AI) 모멘텀에 따른 실적 상승을 기대하며 NAVER의 목표주가를 대거 상향 조정했다.
DB금융투자는 26만1000원에서 28만 원으로, 상상인증권은 25만 원에서 31만 원으로, 하나증권25만 원에서 27만 원, KB증권은 26만 원 28만 원, 유진투자증권은 24만 원에서 28만 원 등으로 상향 조정했다.
7일 NAVER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0% 성장한 10조737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한 1조979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광고 부문의 효율적 성장으로 커머스(전자상거래) 및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비용 집행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간"이라며 "글로벌 AI 소프트웨어(SW) 밸류체인 내 빅테크의 리레이팅에 동반한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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