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모델이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600/20250210100355_2134756_1199_799.jpg)
▲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모델이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28일까지 스웨덴 남성 액세서리 브랜드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House of Amanda Christense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아만다 크리스텐센은 모자 전문 브랜드 ‘위겐스’(Wigens)와 액세서리 브랜드 ‘아만다 크리스텐센’(Amanda Christensen)으로 구성됐다. 두 브랜드 모두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49년부터 브랜드의 전통과 장인 정신을 인정받아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하고 있다.
겨울철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인 플랫캡(낮고 평평한 실루엣이 특징인 모자)과 페도라(중절모) 등을 20만~70만 원대에 판매한다. 이외에 스카프를 비롯해 넥타이, 양말 등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