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왼쪽), 김태술 감독. (출처=FN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600/20250211093558_2135217_1200_780.png)
▲배우 박하나(왼쪽), 김태술 감독. (출처=FN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배우 박하나와 김태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이 결혼한다.
1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지인 모임에서 친분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박하나가 1985년생, 김 감독이 한 살 연상인 1984년생이다.
박하나는 2003년 가수로 데뷔해 2012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 '기황후', ‘빛나라 은수',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김태술 감독은 연세대학교 출신 전 농구선수로, 현재 고양 소노를 이끌고 있다. 최연소 한국 프로농구 감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