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제2회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 진행

입력 2025-02-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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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제2회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에서 초등학생들이 금융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7~8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제2회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에서 초등학생들이 금융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7~8일 강원도 홍천에서 제2회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은 학부모와 자녀들의 금융교육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진행하는 금융교육 행사다.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 금융 챗봇 만들기’와 ‘어린이를 위한 금융투자교실’ 등 미성년 투자자 눈높이에 맞춘 경제 교실을 통해 금융 투자의 개념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자산관리 세미나’와 ‘초등 학부모를 위한 생성형 AI의 이해’ 등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 외에도 청소년과 어린이 펀드 투자자를 위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글로벌 기업 방문 등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 기초 소양을 배울 수 있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20여 년간 열리고 있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연금마케팅부문 대표는 “우리아이TDF를 통해 자녀 자립자금 마련과 동시에 자녀에게 좋은 투자 습관을 길러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친근하게 경제와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우리아이TDF는 미성년 자녀가 성인이 됐을 때 필요한 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유일 어린이 대상 타깃데이트펀드(TDF)다. 초·중·고 학령 주기를 고려한 자산 배분 전략을 실행한다.

투자 초기에는 투자자산을 통한 적립식 효과를 누리고 누적 금액이 커지는 만기 시점에는 안전자산의 비율을 높여 장기 적립식 투자 효과를 추구한다. 2023년 6월 첫 출시한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이용한 자산 배분 전략을 활용하며, 지난달 말 기준 설정 이후 25.60%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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