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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한 남양유업이 11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보다 7.29% 상승한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유업우도 9.34% 오른 3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 7324만 원을 기록하며 2019년 3분기 이후 흑자 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99억 원으로 2023년보다 86.2% 줄었고 매출액은 9528억 원으로 같은 기간 4.4% 감소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바뀐 뒤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 구성을 마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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