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이채운에 쏠리는 눈…女 컬링ㆍ하키도 선전 기대 [하얼빈 동계AG]

입력 2025-02-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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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한국 스노보드의 '신성' 이채운(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에 도전한다.

이채운은 12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다.

이채운의 주 종목인 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 종목 중 하나로 반 원통 모양의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며 공중 연기를 선보여야 한다.

앞서 이채운은 2023년 3월 조지아 바쿠리아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93.5점을 획득, 당시 16세 10개월이라는 역대 최연소 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이채운은 이번 대회 슬로프스타일 종목에서도 무난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특히 슬로프스타일 3차 시기에서는 침착하게 1440도 트리플 콕(공중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3바퀴, 수평으로 1바퀴, 총 4바퀴·1440도를 도는 꿈의 기술), 실수 없는 연기를 마치며 90점 고득점을 받았다.

하프파이프는 예선에서 선수들이 두 차례 연기를 펼친 성적으로 상위 8명을 추린 뒤 13일 결선에서 3차 시기로 메달을 다툰다.

이외에도 남자부에는 이채운 외에 이지오(양평고), 김강산(경희대), 김건희(시흥매화고)가 나서며, 여자부엔 이나윤(경희대), 최서우(용현여중), 허영현(매홀중)이 출전한다.

여자 컬링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리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후보 설예지)은 카자흐스탄, 필리핀과 연이어 일전을 치른다.

순항 중인 여자 컬링 대표팀은 2023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그랜드슬램 오브 컬링서 한국 컬링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24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 준우승, 국내 컬링 슈퍼리그 초대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 3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중국과 일전을 치른다.

한편 대표팀은 남녀 크로스컨트리 계주와 스키 산악 혼성 계주 종목에서도 깜짝 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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