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강원 강릉시 포남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 인근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1m가량의 침하가 발생,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20250212071002_2135633_1000_577.jpg)
▲11일 오전 강원 강릉시 포남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 인근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1m가량의 침하가 발생,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강릉소방서와 강릉시에 따르면 오전 4시 38분께 강원 강릉시 포남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인근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차량 두 대가 빠졌다. 시는 약 가로 10m, 세로 5m, 최대 1m가량 침하된 것으로 파악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한때 안전 문제를 우려해 주민들이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