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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가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공정 장비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6분 현재 아바코는 전일 대비 2050원(13.16%) 오른 1만7630원에 거래됐다.
앞서 이차전지 및 OLED 장비 전문기업 아바코가 19일에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공정 장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바코는 이번 전시에서 플라즈마라인 장비와 TGV(유리관통전극) 장비 등을 선보이며, HBM(고대역폭 메모리) 및 유리 기판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 대상 영업을 진행 중인 메탈 스퍼터 장비를 통해 HBM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한다.
아바코 관계자는 “반도체 및 AI 서버 기기에서 유리 기판과 HBM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관련 패키징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술 소개가 이뤄질 거란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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