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널티커피 제공)](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20250212101950_2135758_495_700.jpg)
커피전문기업 한국맥널티가 KBS2TV 새 시트콤 ‘킥킥킥킥’ 제작 지원에 나선다.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연출 구성준)은 한때 국민배우였던 지진희(지진희 분)와 스타 PD였던 조영식(이규형 분)이 콘텐츠 회사를 설립하며 구독자 300만을 목표로 재도약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오피스 코미디다. 유쾌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맥널티커피의 대표 제품인 ‘맥널티 스테비아 커피믹스’와 직영매장 ‘맥널티 커피 팩토리’가 극중 주요 배경과 소품으로 등장한다. ‘맥널티 커피 팩토리’는 드라마 속 주요 장면에서 캐릭터들의 회의 및 만남 장소로 활용되며, ‘맥널티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극중 콘텐츠 제작사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이 바쁜 업무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장면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맥널티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사용하여 건강한 단맛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최근 커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젊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장면에서 커피믹스가 등장함으로써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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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라마 주연을 맡은 지진희 배우는 현재 맥널티커피의 공식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와 모델 간의 결속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진희 배우가 직접 커피를 즐기는 장면을 통해 맥널티커피의 이미지가 한층 친숙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맥널티커피 관계자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킥킥킥킥’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맥널티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커피 문화를 전파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킥킥킥킥’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며 지난 6일 2회까지 방송됐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직장 내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