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H-리더스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와 공정·품질·안전분야 최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20250212102035_2135761_655_437.jpg)
▲1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5 H-리더스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와 공정·품질·안전분야 최우수 협력사 대표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5 H-리더스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세미나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H-리더스 최고경영자 세미나는 협력사와 유기적인 상호관계를 만들고 협력사의 고부가가치 실현·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우수 협력사 'H-리더스' 200개사와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은 'H-프라임 리더스' 42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H-프라임 리더스 대표에게는 인증서와 위촉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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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안전·품질·공정·협력·기술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낸 8개 우수기업에는 포상으로 트로피와 상금 외에도 종합평가 가점, 입찰제한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이 대표는 "건설업의 성과는 현장에서부터 이뤄지는 만큼 현장의 수행 경쟁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다양한 현장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협력과 소통 문화를 강화해 윈윈하는 성과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