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20250212112007_2135794_980_924.png)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는 아이와 함께 외출하기 어렵다. 활동 반경이 제한되며, 독감 등 각종 유행성 질병에 걸릴 위험도 크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줄어들면 햇빛을 통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하기 어렵다.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겨울철 ‘집콕’ 중인 아이의 비타민D 보충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우리 몸은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비타민D를 자연 생성한다. 아이들이 기꺼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주 3회 30분가량의 짧은 놀이터 타임을 가지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D 생성과 함께 근력과 심폐지구력을 키울 수 있다. 일조량이 가장 많은 정오 시간대를 선택하고, 방한복과 방한용품을 갖춰 입어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추운 날씨 탓에 불가피하게 실내 활동만 하고 있다면 음식으로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연어, 고등어, 우유 등이 있다. 영양소를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을 준비하기 어렵거나, 아이의 편식 또는 알레르기로 메뉴 선택이 제한적이라면 비타민D 영양제를 통해 간편하게 보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필요한 성분을 적절히 담아낸 영양제는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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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성인 비타민D는 다른 수용성 비타민과 달리 체내에 오래 머무르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비타민D 영양제를 고를 때에는 꼭 필요한 함량만 담았는지, 원료는 믿고 섭취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이가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형과 맛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동아제약의 미니막스는 아이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아이가 먼저 찾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제품인 ‘미니막스 정글 칼슘비타민D’는 어린이들의 영양소 섭취기준을 고려한 복합 영양제다. 칼슘과 비타민D의 시너지를 극대화했으며, 세계 곳곳의 안심 원산지에서 선정한 원료와 5종의 과일 원물,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더했다. 제품은 아이들이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코뿔소 모양의 구미 타입으로, 포도맛과 사과맛 총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