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과일음료 ‘올데이프룻’ 3종 가격 200원 올렸다

수정 2025-02-12 14:05

입력 2025-02-12 14:05

배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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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원서 1800원으로 상향 조정

▲올데이프룻 3종 (사진제공=서울우유)

서울우유가 즉석음용제품(RTD, Ready To Drink) 가격 인상에 나섰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올데이프룻 오렌지·자두·키위(250㎖) 소비자가격을 기존보다 200원 오른 1800원으로 조정했다.

서울우유 측은 "이상기후와 병충해 등으로 수입과즙 가격이 급등해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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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과일음료 #가격 #고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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