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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올해 갖고 싶은 차로 '현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뽑았다.
케이카(K Car)가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30~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출시 예정인 신차에 대해 설문한 결과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2개 부문에서 각각 40.2%(복수응답)와 55.6%로 '현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기아 셀토스 3세대'는 내연기관(20.2%), 하이브리드(33.2%) 선호 모델 2위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차 3위는 렉서스LX(28.8%)였으며 내연기관차 3위는 아우디 Q5 스포트백(16.4%)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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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1위는 '현대 아이오닉9'(26.6%·복수응답)이 차지했다. 2위는 '기아EV5'(25.8%), 3위는 '볼보 EX30'(22.4%)였다.
한편, BYD·샤오미·지커 등 중국 완성차 브랜드의 국내 진출에는 51.8%가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부정적인 이유로는 응답자의 62.2%가 '품질 및 내구성에 대한 우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