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4월의 신부 된다…결혼설 인정 '예비신랑'은 금융인

입력 2025-02-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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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효민SNS)
(출처=효민SNS)

티아라 효민이 4월의 신부가 된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날 불거진 결혼설을 인정했다.

앞서 지난 11일 효민의 결혼 소식이 보도됐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자 금융인으로 오는 4월 6일 결혼한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식이 전해진지 하루만인 이날 효민은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효민은 티아라 멤버 중 세 번째 품절녀가 됐다. 티아라 전 멤버인 소연은 지난 2022년 푹구 선수 조유민과 결혼했으며 지연은 같은 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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