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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약세다.
13일 오전 9시 31분 기준 농심은 전 거래일보다 3.01%(1만500원) 내린 33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떨어뜨린 것으로 보인다.
전날 농심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4387억 원, 163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3.1% 감소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도 1576억 원을 기록해 8.1% 감소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국내와 미국 모두 프로모션 비용 부담이 이어질 것”이라며 “국내는 내수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은 라면 시장 내 경쟁 심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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