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캡처)](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20250213185119_2136571_1200_2705.jpg)
인기 셰프 안성재가 유튜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2일 안성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를 통해 ‘안성재의 찐 일상 최초 공개’ 영상을 업로드하며 소통에 나섰다.
영상에서 안성재는 “일상이 별것 없다”라고 초조해하며 아들과 딸에게 소고기 딸기잼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는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자신의 취미인 복싱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으며, 현재 공사 중인 모수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인기 급상승 영상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하루 만에 68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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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안성재님이 이렇게 웃는 걸 보니 신기하다”, “인간적으로 선함이 느껴진다”, “아가들이 너무 귀엽다”, “자연스러운 모습 기다렸다”라고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흑백요리사’로 단숨에 스타셰프로 올라선 안성재가 유튜브 활동을 알린 것은 지난 5일이다. 5분짜리 채널 오픈 영상을 올리면서 “올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영상은 87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안성재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안성재는 “유튜브라는 어색하고 새로운 도전이 긴장되고 기대된다. 잘 모르지만 저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잘 담아보겠다”라며 “채널을 같이 만들어 나가는 팀원들과 멋진 음악을 선물해주신 에픽하이, 그리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