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20250213225034_2136598_1200_2646.jpg)
뽕가요가 굳건히 1위를 지켰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메들리 팀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1라운드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모든 팀의 대결이 끝난 뒤 마스터 순위가 공개됐다. 1위 뽕가요(1590), 2위 쥬쥬핑(1575), 3위 트로뻥즈(1548), 4위 이지훈남즈(1492), 5위 위대한 춘길단(1489), 6위 용트림(1450)이였다.
현재 1위와 4위의 점수차는 140점. 하지만 점수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현장에 모인 500명의 국민대표단의 점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대표단은 참가자에게 1000점을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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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1라운드 최종 1위는 뽕가요였다. 국민대표단에 908점을 받으며 최종 2498로 1위를 지켰다. 2위는 한 단계 상승한 트로뻥즈였다. 트로뻥즈는 국민대표단에게 940점이라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단 10점 차로 2위에 머물렀다.
이어 3위는 쥬쥬핑(2485), 4위는 위대한 춘길단(2359), 5위는 용트림(2270), 6위는 이지훈남스(2164)였다. 특히 이지훈남스는 마스터심사에서 4위였지만, 국민대표단에 672점을 받으며 6위로 하락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이제는 대장전이 남았다. 각 팀의 대장들은 다시 한번 판을 뒤집기 위해 대망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대장전 점수를 합산해 최종 1위가 결정된다.
한편 이번 메들리 팀 미션에서는 최종 1위를 한 팀이 전원 합격하며 나머지 팀들은 전원 합격 후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