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증감 1개월 만에 반등…청년 취업난은 심화 [상보]

입력 2025-02-14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계청 '1월 고용동향'…1월 취업자 13만5000명 증가

(자료=통계청)
(자료=통계청)

취업자 수가 1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다만, 청년층(15~29세) 취업난은 심화하는 양상이다.

통계청은 14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가 278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3만5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취업자 증가 폭 확대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전월 마이너스(-5만2000명) 충격에서 벗어났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0%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8.8%로 0.1%포인트(p) 상승했다.

연령대별 고용률은 30~40대, 60세 이상에서 소폭 상승했으나 청년층은 44.8%로 1.5%p, 50대는 76.5%로 0.3%p 내렸다. 청년층 고용률 하락 폭은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연속 확대됐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이 각각 22만4000명, 7만2000명 늘었으나 일용직은 11만6000명 줄며 감소세를 지속했다. 비임금근로자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2만1000명)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7000명), 무급가족종사자(-1만8000명)가 모두 줄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등에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직업별로는 판매종사자와 기능원 및 관련 기능종사자,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단순노무종사자가 줄었다.

한편, 실업률은 3.7%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다만, 확장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3은 전 연령대에서 10.0%로 전년 동월보다 0.1%p 하락했으나, 청년층에선 16.4%로 0.8%p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육아에서 9만6000명 감소했으나, 쉬었음이 12만8000명 증가했다. 구직단념자는 40만4000명으로 6000명 늘며 증가로 전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54,000
    • -2.99%
    • 이더리움
    • 3,025,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2.5%
    • 리플
    • 2,020
    • -2.04%
    • 솔라나
    • 125,200
    • -3.99%
    • 에이다
    • 373
    • -3.12%
    • 트론
    • 471
    • -0.63%
    • 스텔라루멘
    • 251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1.11%
    • 체인링크
    • 12,940
    • -3.65%
    • 샌드박스
    • 110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