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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배우 고민시가 생일에도 선향 영향력에 앞장섰다.
15일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고민시가 생일을 맞이해 서울아산병원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알렸다.
고민시가 30세 생일을 맞아 기탁한 이번 기부금은 서울아산병원의 진료시설 및 의료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용된다.
고민시는 지난해 어린이날에도 해당 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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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지난해 생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민시는 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 민주화재단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올해 상반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재벌 상속남과 원테이블 식당 셰프의 성장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고민시는 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똥고집 셰프 모연주 역으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