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제, 언니 故 서희원 애도에 감사…14일 수목장으로 마지막 인사

입력 2025-02-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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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보그타이완)
▲(사진출처=보그타이완)

대만 톱스타 故 서희원(쉬시위안)을 향한 추모에 동생 서희제(쉬시디)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5일 서희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하는 언니를 추모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가족을 대표해 경의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현지 누리꾼들은 “잘 쉬길 바란다. 우리는 당신을 기다린다”, “우리는 항상 당신과 있을 것”, “서희원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있을 것”, “우리는 너를 사랑해”라며 응원을 보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은 지난 14일 수목장을 통해 영면에 들었다. 남편 구준엽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은 13일 고인의 집에 모여 추모의 시간을 갖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특히 구준엽은 서희원 사망 후 급속도로 체중이 감소해 수척한 모습을 보였으며, 근육 거의 사라진 쇠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안타까운 모습으로 눈물로 서희원에게 작별인사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 2일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독감에 의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 특히 서희원과 구준엽은 1998년 1년의 교제 후 약 23년만인 2022년 재회해 결혼만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결혼 생활 3년 만에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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