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다음달 5일과 6일 양일간 '어린이골프교실'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하나은행연수원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고객 자녀 중 골프꿈나무를 초청해 진행된다.
미국에서 프로골퍼로 활동 중인 김인경과 박희영 등이 일일강사로 나온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의 기술에 중점을 두기 보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골프의 재미와 열정 등, 동기유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미니골프대회와 퍼팅게임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전달한다. 함께 참여하는 부모들을 위해 금융재테크 강연도 마련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6학년 어린이 총 200명으로 1일당 100명씩 교육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