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文 정부서 내각 제안 없었다...김경수 발언 취소해야”

입력 2025-02-17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정치 리더의 조건 특강을 하고 있다. 2024.05.09.  (뉴시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정치 리더의 조건 특강을 하고 있다. 2024.05.09. (뉴시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정권 교체 후 협치를 위해 야당 정치인에게 내각 참여를 제안했다”고 주장하자 당사자로 지목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유 전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 측 누구도 제게 내각 참여 제안을 한 적이 없다”면서 “김 전 지사는 사실이 아닌 발언을 당장 취소해 주길 요청한다”고 했다.

같은 날 김 전 지사는 MBN 시사 프로그램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진영을 초월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연대’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2017년 문재인 정부 사례를 들며 “문재인 전 대통령도 야당과 협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유승민 전 의원, 정의당 노회찬·심상정 전 의원, 국민의당 김성식 전 의원에게까지도 내각 참여를 제안했으나, 하나도 성사가 안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의당 역시 입장을 내고 “문재인 정부 측으로부터 어떤 내각 참여 제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정의당은 입장문에서 “김 전 지사의 발언은 문재인 정부와 정의당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에 깊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발언”이라며 “사실과 맞지 않은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트럼프 "이란과 합의 임박" 깜짝 발표...이란은 '가짜 뉴스'라며 반박
  •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소위 통과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75,000
    • +2.89%
    • 이더리움
    • 3,197,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1.5%
    • 리플
    • 2,109
    • +2.13%
    • 솔라나
    • 134,800
    • +4.5%
    • 에이다
    • 389
    • +3.46%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45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1.73%
    • 체인링크
    • 13,620
    • +4.77%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