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 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석한 현대차그룹 한석원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발언하는 모습.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사단법인 점프 은초롱 대표와 이경구 현대차그룹 임직원 멘토가 패널로 참여했다.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H-점프스쿨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성장하는 사회를 목표로 2013년에 시작한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교사 300명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교육복지 기관 등에서 청소년 1200명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