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팜은 미국 현지 연구 중심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가 라이언 크루거(왼) 박사와 스티븐 나이트 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이 글로벌 인재 영입으로 연구개발(R&D)을 강화한다.
SK바이오팜은 연구중심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가 라이언 크루거 박사(생물학부문 책임자)와 스티븐 나이트 박사(화학부문 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현지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도 소아신경학 전문가 이블린 시 박사와 항암 전문가 마커스 레플러 박사 등 의료 책임자를 영입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인재 영입으로 항암제 치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빅바이오텍 도약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