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모델이 편의점 GS25에서 파스타모양초콜릿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는 차별화 디저트 상품으로 파스타모양초콜릿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파스타모양초콜릿은 파스타 면 종류인 ‘딸리아뗄레’를 모티브로 기획된 상품이다.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배합하는 특수 공정을 통해 초콜릿 면을 구현해 내는 방식으로 딸리아뗄레의 모양과 쫄깃한 식감 등을 잘 살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GS25는 전용 용기 위에 초콜릿 면을 높이 쌓아 올리는 등의 파스타 플레이팅 방식까지 그대로 적용해 ‘파스타모양초콜릿’을 최종 상품화 했다. 고객은 동봉된 포크를 사용해 초콜릿 면을 둘둘 말아 즐길 수 있다. GS25는 파스타모양초콜릿을 20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